자연경관을 곁에 두고 걷는 대부도의 최고 트래킹코스입니다.
총 7개 구간 74km로 대부도 전체를 둘러볼 수 있도록 자연그대로의 ‘해안 따라 걷는 길’로 방아머리 선착장을 시점으로 구봉도, 선감도, 탄도항을 거쳐 대송단지까지 연결된다.
다양한 코스에서 대부도의 다양한 풍경의 진면목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한국의 무라노, 대부도 유리섬은 43,000㎡의 드넓은 공간에 최고의 유리조형작가들의 예술혼이 녹아 숨쉬는 환상적인 유리조형 작품과 아름다운 일몰과 서해갯벌이 장관으로 어우러진 종합관광휴양 문화체험 공간입니다.
유리섬에서는 유리공예 작가와 함께 유리에 대해서 배우며, 직접 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유리공예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시화호조력발전소는 청정, 무한, 재생 가능한 해양에너지의 대표적 사례일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규모의 설비용량과 청정에너지 생산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대부도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도로 양쪽으로 바지락 칼국수와 조개구이를 맛볼 수 있는 방아머리 먹거리타운이 있으며, 넓은 갯벌이 있는 활기가 넘치는 곳입니다.